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4월 28일 화요일)

입력
2015.04.28 04:40
0 0
26일 중국 후난(湖南)성 헝양(衡陽市)시 남중국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네팔 지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 집회를 하고 있다. 2008년 5월 쓰촨(四川) 대지진 당시 똑같은 악몽을 겪었던 중국은 사고 직후 구조ㆍ구호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헝양=신화통신 연합뉴스
26일 중국 후난(湖南)성 헝양(衡陽市)시 남중국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네팔 지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 집회를 하고 있다. 2008년 5월 쓰촨(四川) 대지진 당시 똑같은 악몽을 겪었던 중국은 사고 직후 구조ㆍ구호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헝양=신화통신 연합뉴스

미국 일반 성인은 한국보다 일본에 훨씬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에 대한 국가별 신뢰도를 평가했는데 한국은 응답자의 49%만이 신뢰한다고 응답한 반면 일본은 68%가 믿을 수 있는 나라라고 평가했습니다. 일본은 아베 총리의 방미에 맞춰 치밀한 여론전을 펼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도덕적 우위에 기대 뒷짐만 지고 있다가 미국 내 여론에서 밀리는 형국에 놓였습니다. 이 밖에도 이완구 총리의 사표 수리 등 성완종 리스트 관련 기사와 네팔 대지진 등 주요 이슈들을 ‘아침뉴스 7’에서 확인하세요.

1. 日, 약삭빠른 과거사 여론전… 美서 먹힌다

-아베 방미 맞춰 인터넷 댓글 작전… 미국인 日에 더 우호적인 태도

-케네디 美대사 활주로 극진 영접… 美日 신밀월 보여주는 듯

-정부는 선 긋지만… 日 멋대로 한반도에 자위대 진출 우려

-아베 장기집권 파란불 켜지나

-말 한마디 못한 채… 한국 외교 속수무책

2. 이완구 총리 취임 70일 만에 쓰디 쓴 퇴장

-금품 공여자 죽었지만… ‘전달자의 입’이 유무죄 가른다

-성완종 측근들 ‘입 맞춘’ 진술 하나둘씩 탄로

-경남기업 대출금 전례없는 30개월 유예… 금감원 특혜 의혹

-여당서도 “박 대통령, 성완종 사태 사과를”

-기자의 눈/ 홍문종 석역찮은 해명, 재산 증식 의문 더

3. 네팔 대지진

-에베레스트 등정 생존자 증언/ “눈사태에 사람 수백미터 튕겨나가… 2시간 만에 마을 사라져”

-생존 골든타임 임박… 야속한 빗줄기까지

4.정부, 5ㆍ24조치 후 대북 비료 지원 첫 승인

-5년 만에 민간단체 육로 반출 허용

-남북 훈풍 솔솔… 이희호 여사 내달 방북이 해빙 분수령

5. 위안화 위폐 느는데… 못 믿을 은행 감별

-시중은행서 환전해 갔는데 중국서 위조지폐로 적발

-지점 통과한 위폐 2011년 34장서 2014년 1,140장으로 급증

6. “CIA 스노든 암살 시도, 中 특수부대가 막았다”

-홍콩 봉황망 “2013년 스노든 안전지대로 후송 중 CIA 암살조와 격렬한 교전”

-“당시는 양국 정상회담 직후인 상황, 무력 충돌 가능성 희박”시각도

7. 소통의 이재용… 삼성은 체질개선 중

-‘관리의 삼성’ 원칙 벗어 던지고 시장 원리 따라 빨라진 행보 보여

-격식ㆍ관례 얽매이지 않고 실용 강조… “큰 걸음 딛기 시작했다” 평가도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