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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지롤라모, 피부색도 나이도 초월한 '퍼펙트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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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지롤라모, 피부색도 나이도 초월한 '퍼펙트 케미'

입력
2015.04.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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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연인처럼!'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꽃중년의 대명사' 지롤라모 판체타와 나이와 국경, 피부색을 뛰어넘는 완벽 케미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남성매거진 레옹 코리아의 5월호에서 커버를 비롯한 커플 화보에서 색다른 호흡을 맞췄다.

손담비는 블랙 도트 무늬의 화이트 롱드레스와 실버 하이힐로 클래식한 멋을, 지롤라모 판체타는 슈트와 구두까지 화이트로 통일한 신사의 품격으로 멋을 냈다.

특히 손담비의 왼다리를 들어 자신의 몸 쪽으로 끌어당긴 지롤라모 판체타의 포즈는 뜨거운 사랑에 빠진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큼 유혹적이다.

손담비와 지롤라모 판체타는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케미의 정석을 연출했다.

손담비는 KBS2 주말극 '가족끼리 왜이래'를 끝내고 휴식 중이며, 지롤라모 판체타는 이탈리아, 한국, 일본 등지에서 남성들의 롤모델로 활약, '레옹의 아이콘'으로 군림하고 있다.

레옹 코리아 제공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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