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종현이 '2015 아시아 모델어워즈'에서 뉴스타상의 얼굴이 됐다.
홍종현은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5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남자 연기자부문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홍종현은 드라마 '정글피쉬2' '화이트 크리스마스' '마마' 등을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왔다.
또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종현은 "한국에서 열리는 뜻 깊은 행사에서 배우로서 상을 받아 그 의미가 남다르다. 더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15 아시아 모델 어워즈'는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아시아뉴스타모델 선발대회와 아시아 미 페스티벌 등으로 구성됐다.
홍종현은 오는 29일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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