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이 영화 '나의 독재자'의 이해준(42) 감독과 두 달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1년 정도 마주치며 친분을 쌓아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손수현은 남친인 이 감독의 묵묵한 응원과 아낌 없는 조언에 마음을 열었다는 후문이다.
손수현이 출연한 종영드라마 KBS2 '블러드'를 매주 모니터링하며 응원해 서로에 대한 신뢰가 두터워졌다.
손수현은 2013년 대성의 일본 앨범 뮤직비디오로 데뷔, 아오이 유우를 닮은 얼굴로 유명세를 탔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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