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고-경기고(12시30분ㆍ의암구장)
이날 열리는 16강전 4경기 가운데 최고의 빅 매치다. 동산고와 경기고는 대회 전부터 우승후보로 꼽힌 가운데 휘문고, 선린인터넷고, 상원고, 유신고 등이 줄줄이 낙마해 우승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동산고는 ‘원투펀치’ 김찬호와 최민섭이 경기를 거듭할수록 위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경기고는 3학년 에이스 서의태가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승리하는 팀은 대전고-북일고의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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