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롯데칠성음료가 혼합과즙 100% 어린이음료 '델몬트 디즈니 썸썸'을 선보였다.
최근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델몬트 디즈니 썸썸은 혼합과즙 100%를 넣어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함께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필수 영양성분인 칼슘과 비타민C도 함유했다.
235ml 페트 형태로 오렌지백포도와 딸기포도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미키마우스, 푸우 등을 귀엽게 재해석해 모바일 게임, 캐릭터 인형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 '썸썸'(TSUM TSUM)을 제품 패키지에 반영했다. 어린이들이 내용물을 흘리는 것을 방지하고 마실 때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푸쉬풀캡(Push-Pull CAP, PP캡)을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불황에도 꾸준히 성장하는 어린이음료 시장에서 '델몬트 디즈니 썸썸'은 100% 혼합과즙, 천연향료, 디즈니 인기 캐릭터 등 장점을 앞세워 어린이들의 입맛과 부모들의 깐깐한 기준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가 좋아하는 어린이음료 '델몬트 디즈니 썸썸"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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