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홈플러스가 플로렌스&프레드(Florence&Fred) 여름 신상 의류 720여 종을 출시했다.
이번 여름 신상 의류는 직장인을 공략한 비즈니스룩 등을 확대한다.
우선 여름에도 부담 없이 풀착장 할 수 있는 샴브레이 원단의 여름 수트를 선보인다. 샴브레이(Chambray) 원단은 가로와 세로 원사를 각기 다른 색으로 염색하여 보는 각도와 빛의 방향에 따라 다양한 색상이 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단이 얇고 통기성과 착용감이 좋아 여름 정장 소재로도 손색이 없다. 정장 한 벌에 10만원이 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이다. 자켓 6만9,000원, 바지 2만9,900원이다. 23일부터 5월 6일까지 남성수트 한 벌(자켓+바지) 구매 시 홈플러스 상품권(1만원권)을 증정한다.
여성 의류로는 실크와 같은 광택과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연출 할 수 있는 수피마모달 소재의 의류를 출시했다. 민소매, 라운드넥, 브이넥 등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가격은 9,900원부터 시작한다. 또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레이스 소재의 티셔츠와 스커트, 얇은 소재로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린넨 스타일은 셔츠2만9,900원, 반바지1만9,900원에 판매한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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