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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4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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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4월 23일 목요일)

입력
2015.04.2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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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벽(오른쪽) 외교부 원자력 협력대사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22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원자력협정서에 가서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노벽(오른쪽) 외교부 원자력 협력대사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22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원자력협정서에 가서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미원자력협정이 42년 만에 개정됐습니다. 평화적 핵주권 확보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 의회 통과 여부가 마지막 관건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그 동안 논란을 불러왔던 세월호 인양을 추진하기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내년 7월쯤 인양할 수 있지만 변수가 많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소식입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반둥회의 60주년 정상회담에서 또 다시 침략과 식민지배에 대한 사과를 외면했지만 중-일간 정상회담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합니다. 중일 관계가 개선의 여지를 보임에 따라 한국만 외교적으로 고립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미원자력협정주요내용
한미원자력협정주요내용

1. 42년 만에 개정된 한미원자력협정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우라늄 저농축 길 텄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한국식 처리 기술 연구 탄력 받는다

-'암 전이 여부 확인' 핵의학 영상검사 원료 국내 생산 수출도 활짝

-원전 수출 '파란불'

-核주권 첫걸음 뗐지만 중요 사항 '美 동의 필요' 한계

- 4년간 '밀당' 11차례… 美 로비스트 활용도

-국회 비준 대상이냐, 아니냐도 '관건'

박인용(앞줄 오른쪽) 국민안전처 장관과 유기준(앞줄 왼쪽) 해양수산부장관이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내용에 대해 발표한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인용(앞줄 오른쪽) 국민안전처 장관과 유기준(앞줄 왼쪽) 해양수산부장관이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내용에 대해 발표한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2. 세월호 이르면 내년 7월 물 위로 인양 가능…작업 변수 많다

-희생자ㆍ실종자 가족 "정부 결정 늦었지만 다행"

-인양업체 '국내+해외 컨소시엄' 구성에 무게

-[사설] 마침내 세월호 인양 결정, 시행령도 빨리 손보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반둥회의)에서 양자회담하고 있다. 자카르타=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반둥회의)에서 양자회담하고 있다. 자카르타= 연합뉴스

3. 시진핑·아베 다가가기… 한국만 고립 우려

-아베 신조 日 총리, 침략과 식민지배 사과 또 다시 외면

-정부 "아베 연설 핵심 빠져 깊은 유감"

정성진 전 법무부장관. 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정성진 전 법무부장관. 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4. 점점 확산돼 가는 성완종 리스트 파문

-정성진 전 법무장관, “성완종 2차 특사 반대했지만 막판에 포함”

-成 리스트 외 다른 로비 증거 감추려 했나… 측근 줄소환ㆍ체포

- 與 내부서도 "MB측 실세가 챙겨" "참여정부가 결정" 의견 갈려

배우 김민교씨가 16일 오후 한국일보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이명현 인턴기자(숙명여대 미디어학부4)
배우 김민교씨가 16일 오후 한국일보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이명현 인턴기자(숙명여대 미디어학부4)

5. 코피노 능청 연기로 주목 받는 김민교

전북 부안 변산반도의 절경 채석강. 부안=최흥수기자 choissoo@hk.co.kr
전북 부안 변산반도의 절경 채석강. 부안=최흥수기자 choissoo@hk.co.kr

6. 서해의 절경 변산반도 드라이브 코스

- 우슬재 돌아 모항ㆍ솔섬까지 70km…변산 드라이브

블랙베리 클래식 휴대폰. 한국일보 자료사진
블랙베리 클래식 휴대폰. 한국일보 자료사진

7. [까톡2030] 희귀 휴대폰 사용자들

-외국산 휴대폰 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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