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는 제295회 이달의 기자상(2015년 3월) 경제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한국일보 김용식 고찬유 이훈성 유환구 강아름 김현수 이성택(이상 경제부) 채지은 변태섭 양진하(이상 사회부) 기자의 ‘나라살림, 새 틀을 짜자’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본보의 이 기획보도는 복지논쟁이 선별복지냐 무상복지냐는 식의 이분법적 이념논쟁으로 흐르던 상황에서 ‘비례적 복지’라는 제3의 대안을 다양한 관점에서 10회에 걸쳐 설득력 있게 부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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