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동아오츠카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홀트 일산 복지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를 후원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발전을 위한 대회이다. 동아오츠카는 올해로 17회째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대회에서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을 기획했다. 대회에 참여한 8개 팀에게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종합영양드링크 오로나민C를 증정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날 결승전에 참석해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겪었을 시련을 이겨내고 건강한 스포츠 정신으로 열정을 보여주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동아오츠카는 이들이 흘렸을 소중한 땀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 21회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결승전은 KBS-1TV서 오후 2시부터 생중계 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