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5개월 만에 돌아오는 김예림이 180도 변신한다.
김예림은 오는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의 첫 번째 타이틀 곡 ‘아우(Awoo)’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선공개한다.
이 곡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전반적인 작업에 참여했다. 그동안 도시적인 매력으로 통했던 김예림은 이번 곡에서 여성들의 앙큼한 연애상을 대변한다.
소속사는 신곡에 대해 “조용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여우로 변신해 남자를 유혹할 수 있다는 발칙한 내용을 담고 있다”며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심재걸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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