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홈플러스는 롯데네슬레코리아의 반려동물사업부 네슬레퓨리나와 함께 유기반려동물 입양센터에 펫푸드 1.5톤을 기부했다.
홈플러스는 올 3월, ‘제 3회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100g 사랑’ 캠페인을 3주간 진행했다. 그때 기부 받은 사료 1.5톤을 유기동물 전문 입양기관 ‘팅커벨 입양센터’와 ‘생명공감’에 전달했다고 19일에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 받은 1.5톤의 사료 전달식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팅커벨 입양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전달식에는 김인숙 홈플러스 사회공헌본부장, 김명철 홈플러스 문화상품팀장, 이선장 롯데네슬레코리아 상무, 황동열 팅커벨 입양센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전달식에 앞서 홈플러스와 네슬레퓨리나는 지난 3월 총 3주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기부 캠페인을 열었다. 퓨리나 원, 알포, 프리스키 브랜드의 건사료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1개당 100g의 네슬레퓨리나 펫푸드를 기부했다. 캠페인을 통해 반려견 사료 950kg과 반려묘 사료 562kg으로 총 1,512kg의 사료가 기부되었다. 3회 째 맞는 이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기부된 3톤의 사료에 더해 총 4.5톤의 강아지, 고양이 사료가 기부된 셈이다.
기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플러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omeplus365)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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