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롯데백화점이 ‘어벤져스’의 속편과 관련한 상품행사와 이벤트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4월17일부터 30일까지 23일에 개봉하는 ‘어벤져스’의 속편인 ‘어벤져스:에이지오브울트론’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행사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토르, 헐크 등 어벤져스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코스튬 복장, 피규어, 인형, 내의, 스냅백, 마스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어벤져스 관련 상품 행사도 진행한다. 본점 5층에 위치한 남성 액세서리 전문 편집매장 ‘다비드컬렉션’에서는 수제넥타이 브랜드 ‘메멘토모리’의 캐릭터 넥타이를 선보인다.
어벤져스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4월24일부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전국 8개 점포에서 어벤져스 팝업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팝업 쇼케이스에서는 홍콩 피규어 전문업체 핫토이즈에서 제작한 3.3m높이의 초대형 ‘아이언맨 헐크 버스터’ 모형을 전시한다. 미출시 피규어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17일부터 19일까지 본점, 영등포점, 노원점에서 구매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일별로 200명에게 어벤져스 미니 피규어 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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