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샌프란시스코 남부 퍼시피카 해변에 길이 50피트(15.24m)의 향유고래 한마리가 죽은 채 발견되었다. 해양포유동물센터 연구진들은 수요일에 부검을 실시해 이 고래가 죽은 정확한 사인을 밝힐 에정이다. 향유고래가 해변으로 올라와 죽어있는 것은 부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이번 사례처럼
죽은 채 발견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기도 한다.지난해 12월 호주
남호주주 애들레이드 주도에서 북서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애드로싼 파라라 해변에서 썰물 때
다 성장한 수컷의 몸길이가 20m 가까이 되는 거대 고래인 향유고래 6마리가 8일(현지시간) 호주 남부 해변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는 흔치 않은 일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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