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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스팟 넓혀 비거리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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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스팟 넓혀 비거리 잡아

입력
2015.04.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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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가 평소 ‘거리’가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골퍼들을 위해 비거리 전용 XR시리즈를 출시했다. 캘러웨이골프의 비거리 기술을 집약한 XR시리즈는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그리고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티타늄 드라이버인 XR 드라이버는 새로운 기술인 스피드 스텝 크라운을 탑재해, 공기저항을 줄이고 스윙 스피드를 최대한 높여준다. 이전모델보다 페이스 무게는 10% 줄이면서도 스위트 스팟을 넓히고, 클럽의 무게 중심은 17% 낮춰 관성 모멘트를 높였다.

XR 페어웨이 우드는 36% 얇아진 차세대 단조 하이퍼 스피드 페이스 컵이 적용되어 더욱 가벼워졌다. XR 하이브리드도 페어웨이 우드와 마찬가지로 단조 하이퍼 스피드 페이스 컵으로 볼 스피드와 비거리, 관용성을 향상시켜준다. 이전 모델인 엑스투 핫(X2 HOT)에 비해 46% 낮아진 무게중심은 높은 관용성을 보장한다.

XR 아이언은 주로 페어웨이 우드에 적용되는 페이스 컵 테크놀로지가 도입된 첫 번째 캐비티백 아이언이다. CUP 360이라 명명된 기술의 적용으로 페이스는 더욱 얇게 하면서도 여유 무게를 다른 부분에 위치할 수 있게 됐다. 얇아진 페이스가 공이 어느 부분에 맞더라도 최대의 스피드로 날아갈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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