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스윙과 체격에 맞춘 피팅전용 드라이버헤드가 나왔다. 22년 동안 한국형 골프클럽피팅시스템을 연구 개발한 MFS골프에서 ‘Xten’을 출시했다.
Xten은 6-4티타늄 바디구조로 MFS골프의 헤드 중 가장 경쾌한 타구음을 자랑한다. 비거리를 감소시키는 요소인 공기의 저항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MFS골프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V.S.T(공기유선흐름)공법을 적용해 헤드에 닿는 공기의 흐름을 최소화했다. 스윙 시 공기의 저항을 최소로 줄여 샤프트의 뒤틀림과 헤드 스피드의 감소가 없는 스윙이 가능해 거리손실을 줄일 수 있다.
헤드페이스에 컵 페이스구조와 TWCC공법을 적용하여 최대 20야드 이상의 비거리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TWCC공법은 MFS골프 용품지원선수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혜정 프로가 제 33회 메트라이프ㆍ한국경제대회에서 이 공법이 적용된 MFS제품으로 우승을 차지 하면서 그 가치가 입증됐다.
일반적으로 고반발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헤드 페이스를 얇게 해 드라이버 페이스가 깨지는 사례가 많지만 Xten헤드의 경우 플라즈마 용접방식을 채택하여 모든 용접 부분에도 동일하고 균일한 반발력을 제공하게 하였다.
Xten의 타깃은 평균타수 85~100을 치는 아마추어 골퍼들로, 기존에 사용하던 샤프트에 대한 만족도는 높지만 헤드교체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적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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