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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쇠를 깎아 만든 수제 프리미엄 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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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쇠를 깎아 만든 수제 프리미엄 퍼티

입력
2015.04.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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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쇠를 깎아 만든 수제퍼터로 유명한 레이쿡에서 신모델 TG2 퍼터를 출시했다.

레이쿡 TG2 퍼터는 연철을 캐스팅, CNC 밀링으로 제작 한 후 수공과정을 거쳐 완성한 프리미엄급 퍼터다. 퍼터 헤드 표면을 24K 골드로 도금 처리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으며 그립과 퍼터카바의 소재로 가죽을 사용하여 프리미엄급 퍼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퍼터 헤드의 웨이트 배분을 ‘토우’, ‘힐’로 최적의 비율로 배분했고, 최고의 관용성으로 방향성과 거리감이 뛰어나다.

특히 샤프트는 레이쿡의 ‘오리지날 노 스텝 퍼터 샤프트’를 채용함으로써 퍼팅시 손으로 전해오는 타구감을 민감하게 느낄 수 있다. 아무리 드라이버를 잘 쳐놓아도 그린에서 헤매면 드라이버로 OB(아웃오브바운스)를 낸 것보다 못한 스코어가 나오기도 한다. 그래서 투어 프로들이 가장 민감해하는 클럽이 바로 퍼터다. 퍼터에 까다로운 상급 골퍼라면 레이쿡에서 만든 신제품 'TG2' 퍼터로의 교체를 고려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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