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롯데칠성음료가 100% 천연자몽향을 넣은 탄산수 신제품 '트레비 자몽'을 선보였다.
'트레비 자몽'은 상큼하고 쌉싸름한 맛으로 최근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과일인 '자몽'의 천연향을 담은 제품이다. 신제품은 칼로리제로, 트랜스지방제로, 당류제로인 ‘트레비’의 속성을 그대로 지켰다.
2012년 '트레비 레몬', '트레비 플레인'이 출시된 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탄산수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탄산수는 지난해 약 400억 규모로 시장이 커졌고 올해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트레비’는 이탈리아 로마의 명물인 트레비 분수에서 이름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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