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의 생애 첫 정규앨범이 엑소, 미쓰에이 다음으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13일 소속사 토탈셋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시환의 ‘레인보우 테이스트’는 2015년 15주차 가온차트 앨범판매 부문에서 엑소의 ‘엑소더스’ 한국 버전과 중국 버전, 미쓰에이의 ‘컬러스’에 이어 4위Colors'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소속사는 “초도물량 5,000장은 이미 발매소식과 함께 선주문으로 매진이 됐다, 현재 추가 주문량을 준비 중”이라며 “가수 박시환의 생애 첫 앨범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디션 출신 가수의 공중파 출연 제약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였는데도 타이틀곡 ‘디저트’에 높은 관심을 보여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디저트’는 경쾌한 업템포 모던록. 좋아하는 이성에게 다가가는 남자의 도발적인 느낌을 디저트라는 소재를 이용해 표현했다. ‘슈퍼스타K’에서 보여준 매력과는 사뭇 다른 귀엽고 섹시한 분위기로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
심재걸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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