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홈플러스가 PB우동라면 ‘여우랑면‘을 시장에 내놨다.
홈플러스는 9개월간의 기획 개발 단계를 거쳐 PB우동라면인 ‘여우랑면’을 출시했다.
여우(如友)랑면은 친구 같이 친근한 라면이란 뜻이다. 빨간 국물로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크고 쫄깃한 건오징어 후레이크가 들어있어 한층 더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여우랑면은 전국 140개 홈플러스 점포와 온라인쇼핑을 통해 2450원(120g*5)에 판매된다.
정주성 홈플러스 가공식품팀 바이어는 “이번 PB우동라면인 여우랑면은 라면제조 전문업체인 삼양라면을 통해 생산하기 때문에 품질은 믿을 수 있고, 별도의 마케팅 비용이 들지 않아 시중 상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NB 상품에 뒤지지 않는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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