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시즌 한국프로야구(KBO)를 대상으로 발행된 야구토토 랭킹 4회차 게임(스트레이트)에서 총 99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는 지난 11일 열린 LG-두산, 넥센-kt, 롯데-한화, NC-SK 등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랭킹 4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순서대로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99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473.6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박스 게임에서는 232명의 야구팬이 정확히 맞혀 75.9배의 적중금액을 가져가게 됐다.
다득점 상위 3개팀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두산(9득점), kt(6득점), LG(6득점) 순을 정확히 맞힌 적중자 중 1만원을 베팅한 5명의 야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473만6,00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최소 베팅 금액인 100원을 건 10명의 적중자들에게도 각각 4만 7,360원씩 돌아간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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