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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풍렬 교수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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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풍렬 교수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이사장 취임

입력
2015.04.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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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풍렬 교수가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풍렬 교수는 최근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앞으로 2년간(2015. 4 ~ 2017. 3) 학회를 이끌게 됐다.

이풍렬 이사장은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가 기존 ‘학회장’에서 ‘이사장’ 체제로 변화함에 따라 막중한 책임을 안게 되었다”라며, “글로벌 미래의학은 개인맞춤, 질병예측, 질병예방 그리고 환자행복을 추구하는 만큼 이에 잘 대응할 수 있는 학회가 되도록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이이사장은 “향후 사업에 있어 기존 연구회들의 강화 및 신규 연구회의 설치를 통해 최상의 진료서비스 제공, 소화기 질환의 연구 활성화 그리고 디지털 헬스케어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21명의 학회원으로 구성된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는 위식도역류질환, 기능성소화불량증, 과민성장증후군, 만성변비 및 난치성 소화기 운동성질환을 다루는 학회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는 2년 간격으로 국제학회인 Asian Postgraduate Course on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APNM)를 개최하고 있으며, 학회 공식잡지인 Journal of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JNM)는 `13년도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에 공식등재된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2.68의 저널로, 이 분야에서 상당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한의학회가 수여하는 우수학회상을 최근 6년 연속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풍렬 교수가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풍렬 교수는 지난 4/4(토),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앞으로 2년간(2015. 4 ~ 2017. 3) 학회를 이끌게 됐다.

이풍렬 이사장은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가 기존 ‘학회장’에서 ‘이사장’ 체제로 변화함에 따라 막중한 책임을 안게 되었다”라며, “글로벌 미래의학은 개인맞춤, 질병예측, 질병예방 그리고 환자행복을 추구하는 만큼 이에 잘 대응할 수 있는 학회가 되도록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이이사장은 “향후 사업에 있어 기존 연구회들의 강화 및 신규 연구회의 설치를 통해 최상의 진료서비스 제공, 소화기 질환의 연구 활성화 그리고 디지털 헬스케어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21명의 학회원으로 구성된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는 위식도역류질환, 기능성소화불량증, 과민성장증후군, 만성변비 및 난치성 소화기 운동성질환을 다루는 학회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는 2년 간격으로 국제학회인 Asian Postgraduate Course on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APNM)를 개최하고 있으며, 학회 공식잡지인 Journal of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JNM)는 `13년도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에 공식등재된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2.68의 저널로, 이 분야에서 상당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한의학회가 수여하는 우수학회상을 최근 6년 연속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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