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이 환자수기 공모전을 연다
웰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행복한 제 2의 인생을 맞이한 환자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한 ‘제 9회 환자수기 공모전’을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웰튼병원에서 관절질환 치료를 받은 환자나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치료 중 겪었던 일이나 관절질환을 극복한 내용을 A4용지 1~2매 내외로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정해진 주제는 따로 없고, 투병중인 환자와 가족들에게 완치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내용이면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은 우편이나 이메일(welltonpr2@wellton.co.kr) 및 본원에 직접 접수할 수 있고, 30일까지 도착분에 한해 인정된다. 당선자 발표는 5월 중 홈페이지(www.wellton.co.kr)에 공지되며, 시상은 입상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수상자 이외에도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도 소정의 기념 선물이 제공된다.
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은 “환자와 보호자의 진솔한 경험담을 함께 나눠 투병중인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수기공모전을 시작한 것이 벌써 9번째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웰튼병원은 환자들의 수기를 바탕으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웰튼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고관절치환술 진료량 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고난이도 수술로 분류되는 고관절치환술에 대한 우수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았다.
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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