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잘빠진 하루 우엉차’를 출시했다.
‘잘빠진 하루 우엉차’는 국산 볶은 우엉을 깊고 진하게 우려낸 차음료다.
이 제품은 0kcal 차음료로 살찔 부담없이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고, 섬유질이 풍부한 우엉의 장점 그대로 식이섬유 1,000mg을 함유해 다이어트 및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우엉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과 장 운동 활성화에 효과가 있다. 우엉 100g 속에 식이섬유 함량이 약 4,100mg으로 동일 용량 기준으로 같은 뿌리채소인 연근(약 2,400mg)을 포함해 과일인 바나나(약 1,900mg), 사과(약 1,400 mg), 수박(약 160mg)보다 월등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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