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15만 관객 규모의 일본 투어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2PM은 지난 7일 후쿠오카 마린멧세에서 열린 일본 아레나투어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일본 정규 4집 앨범 ‘2PM OF 2PM’에 수록된 ‘하루카제 굿바이 어게인’ 과 ‘스루 더 파이어’ 등을 포함해 히트곡 무대를 이어가며 ‘짐승돌’다운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 잡았다.
2PM의 아레나 투어는 총 6개 도시 14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총 15만 명을 동원하는 공연으로 계획됐다. 2PM은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도쿄에서 무대를 꾸민다.
심재걸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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