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워크숍 통해 EXO 레이 지원
SM엔터테인먼트가 워크숍 방식을 활용해 EXO의 중국인 멤버 레이의 중국 활동을 지원한다. 레이 워크숍은 지난 3월 설립돼 SM과의 전속계약 틀 안에서 운영한다. SM에 따르면 레이는 워크숍을 통해 중국 내 매니지먼트에 대한 새로운 현지화를 도모한다. 중국 활동 및 계약에 대한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이민호, LG전자 중화권 모델 재계약
이민호가 LG전자와 중국을 비롯한 대만, 홍콩까지 아우르는 중화권 모델로 재계약에 사인했다. 이민호는 2014년에 이어 2015년 LG전자 주요 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서 중화권 전자제품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LG전자 측은 “전속 모델 기용에 있어 이민호가 아닌 다른 배우를 생각하기는 어려웠다”고 재계약의 배경을 밝혔다. 이민호는 중국판 SNS 웨이보 2,700만 명을 비롯해 전세계 5,000만 명 이상 팔로워의 팬덤을 확보한 한류스타다.
박시후, 亞 팬들과 생일 파티
박시후가 아시아 팬들과 생일 파티를 했다. 박시후는 지난 3일 서울 잠실에서 중국과 일본에서 온 500여 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겸한 생일을 자축했다. 박시후의 팬들은 서툰 한국어로 생일 축하곡을 불렀고 깜짝 카드 섹션으로 감격을 더했다. 박시후 역시 팬 한명 한명에게 눈맞춤 인사와 악수, 포옹으로 따뜻하게 반겼다. 박시후는 ‘그대를’을 비롯해 드라마 OST 곡들을 라이브로 불러 박수를 받았다. 박시후는 영화 ‘사랑후愛’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임정희, ‘슈퍼대디열’ OST 컴백
임정희가 tvN 금토극 ‘슈퍼대디열’과 손을 잡았다. 임정희는 10일 정오 드라마의 네 번째 OST ‘아파아파’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 노래는 ‘아파아파 너무아파 널 바라보면 눈물이 터질것 같아’라는 반복 가사에서도 알 수 있듯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고 떠나야 하는 이유리의 슬픈 마음을 담았다. 임정희 특유의 애잔한 보컬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곡의 슬픔을 극대화시켜 주는 하면 후반부에서는 감성 짙은 고음부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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