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ㆍ등산용품 전문업체인 버팔로가 10구단 kt와 손을 잡고 스카이박스 관람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 시즌 kt의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버팔로는 30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 중 이벤트 응모 덧글을 남기는 야구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의 스카이박스(6인실) 관람권을 증정한다. kt가 심혈을 기울여 완공한 스카이박스는 넓고 쾌적한 단체 관람실로 TV, 소파, 냉장고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췄다. kt 투수 박세웅이 미디어데이에서 “우승하면 스카이박스 지정석을 다 쏘겠다”고 할 만큼 케이티위즈파크 내에서도 명소로 꼽힌다.
버팔로는 그 동안 프로야구 LG, 남자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ㆍ용인 삼성,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등과 파트너십 제휴를 맺는 등 스포츠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19일까지 진행되며 버팔로 쇼핑몰(www.buffalomall.co.kr)과 버팔로 홈페이지(www.buffalo.co.kr)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다. 성환희기자 hhsu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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