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지하철을 타고 시민들과 만난다.
이국주는 2일 오후 5시부터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에서 왕십리역까지 19개 역, 36분 동안 시민들과 호흡한다. 이국주는 DJ를 맡은 SBS 파워FM(107.7MHz)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의 생방송에 앞서 지하철을 탄다.
이국주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왕십리역 엔터식스몰에서 ‘영스트리트’ 생방송을 하고 있다. 2일에는 특별히 지하철로 이동하며 라디오 홍보를 겸한다.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이국주가 지하철을 타고 가는 동안 인증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지난 1월부터 ‘영스트리트’ 를 진행하고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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