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경주에 향긋한 봄 내음이 전해지고 있다.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는 4월 초 벚꽃이 개화하기 시작하여 4월 10일 경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다가오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비롯해 석가탄신일까지 연휴 및 공휴일이 많아 휴식과 삶의 재충전을 위한 리조트 이용 및 회원가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델피노 설악에서부터 엠블호텔 여수, 거제 리조트까지 12곳의 직영리조트 및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대명리조트에서는 신규 사업으로 삼척, 남해, 청송, 진도 등에 추가 직영체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13번째 직영리조트로 공사 중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파도와 등대 크루저 여객선 등의 모양을 형상화한 리조트로 패밀리형 142실, 스위트 317실, 노블리안 53실 등 총 512객실과 아쿠아월드, 전망카페, 컨벤션타워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어 2016년 여름 성수기 휴가 기간 전에 오픈할 계획이다.
대명리조트 김주홍 부장은 “회원권 구입 시 과거에는 소유 개념 리조트 구입이 많았으나 현재는 이용 개념의 리조트 구입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면서 “내 소유인 등기제 회원권, 보증금 반환이 되는 회원제 회원권, 가족단위의 기명회원권, 법인 회사의 무기명 회원권 등을 레저 전문가를 통해 충분히 상담 후 구입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현재 구입 가능 리조트로는 패밀리형·스위트형 등이 있으며 기명의 경우 패밀리형 2,590만원, 스위트형 3,690만원에 1년간 분할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계약금으로 300만원, 500만원을 입금 후 한 달 내로 잔금을 완납할 경우 약 8% 정도 추가 할인되어 패밀리형 2,380만원, 스위트형 3,400만원에 특별 구입할 수 있다.
지금 회원권 구입 시에는 기본 혜택 및 특별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담당자와 전화 상담이나 방문 약속을 하면 카탈로그 및 안내문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02-558-5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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