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시민도 축구 할 수 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시민도 축구 할 수 있다

입력
2015.03.30 07:35
0 0
뉴시스 자료사진
뉴시스 자료사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도 일반 시민들이 축구를 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설공단은 4월부터 일반 시민들이 축구경기를 할 수 있도록 서울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그 동안 엘리트축구 선수들을 위한 전용구장으로만 활용됐던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개방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4월 중 대관일은 10일, 11일 이틀간이며 이용 가능 시간은 1회 2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다.

대관료는 평일 기준 2시간에 69만원이며, 신청은 31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받는다.

또한 공단은 다음 달 6일부터 6월 말까지 총 22일에 걸쳐 시민들이 경기장의 그라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잔디야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잔디 그라운드 외에도 선수대기실, 관람석, 월드컵기념관 등도 둘러보도록 코스가 짜여있다.

손효숙기자 shs@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