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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이스하키 청소년 대표팀, 세계선수권 우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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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이스하키 청소년 대표팀, 세계선수권 우승 外

입력
2015.03.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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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청소년 대표팀, 세계선수권 우승

18세 이하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18세 이하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 대회에서 5연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스피로스 아나스타스(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9일 오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대회 최종전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김병건(광성고),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안재인(경성고)의 활약을 앞세워 4-1의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5전 전승, 승점 15점으로 ‘퍼펙트 우승’을 차지하며 2016년 IIHF 18세 이하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B로 승격했다. 18세 이하 대표팀의 디비전 1 그룹 B 승격은 2012년 영국 덤프리스에서 열린 18세 이하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 대회 우승 이후 3년 만이다. 5경기에서 6골 3어시스트를 기록한 안재인은 득점과 포인트(골+어시스트) 1위를 석권하며 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5골 1어시스트를 올린 이주형(경기고)은 대회 베스트 포워드로 뽑혔다.

테니스 임용규, 4개월 만에 퓨처스 우승

임용규(532위ㆍ당진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퓨처스대회에서 4개월 만에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임용규는 29일 일본 고후에서 열린 ITF 고후국제오픈 퓨처스(총상금 1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우치야마 야스다카(276위ㆍ일본)를 2-0(7-6 6-3)으로 꺾었다. 임용규는 올 시즌 처음이자 지난해 11월 ITF 캄보디아 남자퓨처스 이후 4개월여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한국청소년볼링, 아시아선수권 남자 4인조 은메달

한국 남자 청소년 볼링 대표팀이 제18회 아시아선수권대회 4인조에서 2위를 차지했다. 최형진(국민대)-홍준영(원광대)-서효동(백석고)-김희진(경북도청)은 29일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엿새째 남자 4인조에서 합계 5,164점을 기록, 싱가포르(5,289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3위 말레이시아(5,163점)와는 불과 1점 차였다. 한국의 이번 대회 첫 메달이다. 한국은 30,31일 열리는 마스터즈에서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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