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1경주=금회차 특별승급에 도전하고 있는 3번 송영진, 전술 다양한 6번 이창재가 경합한다. 흐름상 6번의 긴 거리 승부가 불가피해 보인다. 따라서 반격 노릴 3번의 역전을 기대하는 3-6을 권할 수 있겠다. 컨디션 좋은 5번 노하승을 염두한 3-5는 노림수.
선발 3경주=5번 정주상이 축. 힘 좋은 1번 노태양을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우승은 무난. 후착은 1번 노태양 3번 박일영 2번 김상인이 유력. 그 중에서는 영남권으로 협공 가능한 2번에 집중했으면 한다. 5-2를 주력으로 5-3은 차선책.
우수 6경주=상승세 3번 안효운이 강자. 도전 세력은 실력 있는 2번 이규백, 7번 최대용. 그 중에서는 3번 후미를 마크할 수 있는 2번에 집중. 3-2를 기본으로 7번을 염두한 3-7은 노림수가 되겠다.
특선 14경주=6번 이현구가 축. 축이 확실한 만큼 후착 찾기에 주력하면 될 듯. 2번 박철성, 3번 이홍주, 7번 김영섭을 도전선수로 꼽을 수 있고 그중에는 연대 가능한 2번과 실력 있는 3번을 추천. 6-3,2순으로 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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