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3월 26일 목요일)

천안함 사건 5주기를 하루 앞둔 25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추모 행사 ‘리멤버(Remember) 3ㆍ26 천안함 46용사’에서 참가자들이 ‘잊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풍선에 매달아 파란 하늘로 날려 보내고 있다.(왼쪽 사진) 앞서 24일 경기 태안 서쪽 덕적도 인근에서 천안함 5주기 서해 해상기동훈련에서 신성함 장병들이 폭뢰를 투하하며 대잠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ㆍ사진공동취재단

1. (단독)한국인이 미사일부품 이란에 밀매

-타격 정확도 높이는 핵심 장비

-중국의 현지 공모자 통해 넘겨

2. 일산 유치원서 무슨 일이...원아 성추행 들끓는 진실게임

-"딸 원복 찢어지고 발레복 젖어"

-경찰 "원복 갈아입는 과정서 발생 불기소 송치

3. "정규직과 연차, 업무 같은데 업무 같은데 월급은 절반"

-사측선 "인력 널렸다" 홀대 일상화

-정규직-직접 고용-파견 서열까지

4. 수술 아닌 보톡스, 필러 등 주입 감쪽 같이 시술하는 여성 급증

-비용 부담 적고 퇴근 길에 15분 통증 없고 외모 자신감 생겨 도움

-과대광고 판치고 빈번한 시술

5. 문재인 "천안함 폭침은 北의 소행" 첫 표명

-해병대 방문 등 적극 안보 행보

-줄잇는 방산비리 등 거론하며 전,현 정부 안보 무능 질타도

6. 시위대에 7,200만원 벌금폭탄, 스페인은 왜?

-반정부 시위에 기름 부은 긴축재정

-이달말 법안 통과되면 7월 시행

7. 안심대출 이틀 만에 두 달 치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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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