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가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에듀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에 도움 되는 내용을 담은 뮤지컬이 에듀컬이다.
2편의 에듀컬을 선보인다. ‘친구 맞니’는 학교폭력예방 메시지를 담았다. K-POP 걸 그룹의 데뷔 과정을 통해 폭력에 대한 문제점과 친구의 소중함을 보여준다. 이미 200여 곳의 학교에서 공연 돼 인기를 얻은 에듀컬이다. 주크박스 뮤지컬(대중음악을 이용해 만든 뮤지컬)이라 음악도 귀에 익숙하다.
‘피노키오 서커스랜드 탈출 대작전’은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작품이다. 동화 ‘피노키오’ 이야기와 서커스를 접목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엔터테인먼트팀이 직접 제작했다.
에듀컬 프로그램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놀이시설 자유이용뿐만 아니라 민속박물관의 꽃접시 만들기,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등의 공예 체험, 아이스링크 스케이팅 등과 연계해 패키지로도 이용 가능하다.
김성환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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