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종국 나영희 예지원 박혁권까지 프로듀사 명품 조연 총집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종국 나영희 예지원 박혁권까지 프로듀사 명품 조연 총집합

입력
2015.03.23 15:50
0 0
KBS2 프로듀사
KBS2 프로듀사

KBS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가 명품 조연들의 출연을 확정했다.

‘프로듀사’ 제작진은 나영희 예지원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 조윤희로 이어지는 최강 출연진을 공개했다. 배우, 가수, 아나운서까지 아우르는 색다른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나영희는 ‘엔터계의 마녀’로 통하는 변미숙 대표 역을 맡아 극중 소속가수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다. 나영희는 강하고도 해학적인 캐릭터를 자신의 옷처럼 소화해내는 대한민국 대표 감초 연기자다.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박지은 작가와 의기투합하는 만큼, 신스틸러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예지원은 예능국의 숨겨진 실세이자 미스터리한 예능국 행정 직원으로 등장한다. 예지원은 통통 튀는 4차원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는 배우인 만큼, 미스터리하고 독특한 극중 캐릭터와 최고의 매칭을 이룰 전망이다.

박혁권은 ‘생색내기의 일인자’ 예능국 김태호 CP로 등장한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장르를 불문하고 최고의 존재감을 드러내온 박혁권이 ‘프로듀사’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더욱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연출하는 김태호 PD와 동명인 터라 시선을 끈다.

가수와 예능인으로 활동해 온 김종국은 첫 연기에 도전한다. 김종국은 출세가 인생 제 1의 목표인 예능국 김홍순 PD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김종국은 그간 파워 넘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것과 달리 아부의 달인으로 등장해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기철 KBS 아나운서는 예능국장으로 변신한다. 서 아나운서 역시 연기 도전이 처음으로 이례적인 외유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조윤희는 김수현의 첫사랑 신혜주 PD로 특별 출연한다. 조윤희는 드라마 초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듀사 측은 연기자와 “가수 아나운서등 다양한 분야의 엔터테이너들의 연기향연이 이어진다. 최고의 출연진들과 함께 하는만큼 제작진 역시 긴장된 마음으로 첫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예능드라마로써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프로듀사’는 5월 초 방송 예정이다.

이현아기자 lalala@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