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승무패, 스페셜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스포츠토토는 26일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되는 미국남자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과 같은 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기아 클래식’을 대상으로 각각 골프토토 승무패 5회차와 스페셜 8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승무패 5회차 ‘발레로 텍사스 오픈’의 경우 더스틴 존슨과 지미 워커, 조단 스피스, 배상문, 찰리 호프먼, 제임스 한, 다니엘 버거, 해리스 잉글리시, 숀 스테파니, 나상욱 등 총 10명이 대상선수로 나선다.
이어지는 스페셜 8회차에는 고보경과 양희영, 박인비, 김세영, 스테이시 루이스, 최나연, 제시카 코다 등 6명이 지정됐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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