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회항' 사건 이후 승무원을 배려하는 분들도 있지만, 1등석 승객에 걸맞는 서비스를 주문하는 고객들도 많아졌다합니다. 임금피크제를 시행하는 기업은 10곳 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독려가 무색합니다. 이 밖에 주요 뉴스를 정리했습니다.
1. 땅콩 회항 이후에도… 승무원 울리는 '하늘 족쇄'
- 항공사 대부분 자세·품위 계량화… '착색이 심한 치아는 미백하라' 등
- 세부적 예시 들며 지키도록 강요, 면세품 판매 때 목표액도 정해져
- 경남기업·대한전선 등 4개社, 이달에만 1조2000억원 지원 필요
- 퇴출 비율은 되레 낮아져, 저금리 여파로 더 늘어날 가능성
- 도입 기업 10%에도 못 미쳐... 정부 독려 불구 현장서 외면
- 노동계 "권고사직 등 보호책 없이 임금만 줄면 노후 빈곤" 반발
- 65세 이상, 25년 전보다 2.5배로
- 초중고 사교육 참여는 줄어 68%
- 전관예우 근절 명분으로 차한성 전 대법관 개업신고 거부
- "전관예우 고질병에 극약처방" "직업선택의 자유 침해한 것"
- 대학 신입생부터 신입사원까지 친목도모 위한 시간이 되레 고역
- 상하관계 뚜렷한 직장선 거부 못해 "권위적 요소 많아 역효과 불러"
7. 한옥 문 열면 청정 갯벌, 뱀장어 잡고… 바지락 캐고…
- [신한국 견문록] 함평 주포 한옥마을
- 술집 많은 포구로 유명했던 곳… 낙조 빼어난 해변 등 천혜의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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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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