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내 농구팬들은 2014-2015시즌 농구토토 승5패 12회차 골든스테이트-뉴올리언스전에서 골든스테이트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21일과 22일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12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골든스테이트-뉴올리언스(5경기)전에서 홈팀 골든스테이트의 완승을 예상한 팬이 많았다고 밝혔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골든스테이트는 78.51%를 획득했고, 5점 승부는 12.96%, 원정팀 뉴올리언스는 8.53%로 집계됐다.
서부의 강자 샌안토니오(75.96%)는 보스턴(10.14%)을 가볍게 누를 것으로 나타났고, 제임스 하든을 앞세운 휴스턴(73.90%) 역시 안방에서 피닉스(9.40%)을 상대로 압승을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2경기에서는 동부의 강자 클리블랜드(70.43%)가 인디애나(12.56%)를 꺾을 것으로 집계됐고, 반대로 11경기에서는 인디애나(67.07%)가 브루클린(13.44%)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나타났다. 4경기 시카고-토론토전과 5경기 오클라호마-애틀란타전의 경우 양팀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와 회차 최고의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