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드림은 중증 장애인들이 직업훈련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0년 2월 설립한 업체이다.
해피드림은 현재 42명의 중증 장애인들이 제과제빵 생산에 참여해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초등학교, 사회복지시설, 국방부 등에 이들이 만든 쌀케이크를 납품 중이다. 이로 인해 중증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동시에 이뤄내고 있다.
해피드림은 중증 장애인들에게 초기면접, 직업상담, 직업평가, 직업적응훈련, 현장교육, 부모상담, 취업알선, 특별활동 등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피드림은 또 고객들의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고충처리 전담부서를 만들어 상시 운영하고 있다.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신속한 처리로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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