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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과 다이어트, 둘 다 할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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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과 다이어트, 둘 다 할 수는 없을까?

입력
2015.03.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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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마치 고 3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몸에 변화가 오는 사람들이 많죠? 잦은 회식, 운동 부족, 스트레스… 그래서인지 다이어트 하기로 마음먹더라도 성공은커녕 시도하기조차 쉽지 않아요. 차근차근 생활 습관부터 바꾸면 어렵지 않겠죠? 시작이 반! 작은 습관부터 만드는 거로 시작해봐요!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할 것들

다이어트를 하고자하는 의지!

식이

직장생활 /2015-03-19(한국일보)
직장생활 /2015-03-19(한국일보)

총 섭취 열량 20-30% 줄이기

평소 섭취하는 식사량을 줄이고, 음식 구매 시, 영양성분표를 확인하여 열량이 낮은 식품을 선택합니다.

아침식사 꼭 챙겨먹기

아침을 먹어서 점심과 저녁 과식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아침을 차려서 먹을 시간이 없다면, 간단하게 과일+저지방우유로 간편하고, 빨리 섭취 할 수 있는 식품이라도 섭취합니다.

복합탄수화물(잡곡밥 및 현미밥) 섭취하기

당 지수가 높은 국수나 흰 쌀밥보다는 식이섬유소와 비타민이 풍부한 복합탄수화물을 선택합니다.

기름진 반찬보다는 담백한 반찬으로

지방함량이 높은 소세지,햄,삼겹살보다는 담백한 두부, 목살과 같은 살코기

생선 튀김보다는 생선 구이나 생선찜

김치류,장아찌,젓갈류보다는 신선한 녹황색채소, 버섯, 해조류로 섭취합니다.

외식 메뉴로는 백반류,비빔밥류,샤브샤브

운동

직장생활 /2015-03-19(한국일보)
직장생활 /2015-03-19(한국일보)

휘트니스센터에 찾아갈 시간이 없다면, 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리기

출퇴근 마을버스 이용 대신 걸어가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이용하기

점심 식사 후 앉아서 수다를 떨기보다는 산책하기

퇴근 후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걸어가기

수면

직장생활 /2015-03-19(한국일보)
직장생활 /2015-03-19(한국일보)

질 좋고 충분한 수면 취하기

수면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집니다. 잠이 오지 않는다면 수면에 방해되는 습관을 하고 있지 않나 체크해 봅시다. 자기 전에 음식물이나 카페인을 섭취하지는 않았는지, 컴퓨터, 휴대폰, 텔레비전의 강한 빛이 나오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고, 최대한 질 좋고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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