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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찰대학생 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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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찰대학생 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

입력
2015.03.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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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경기 용인 경찰대에서 2015년 경찰대학생과 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이 열렸다. 임용식은 신임경찰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로, 경찰 창립 70주년만에 처음으로 합동으로 진행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해 직접 김은수(24.경찰대) 경위와 신귀현(30.간부후보) 경위에게 대통령상을 수여했다.

올해 임용 대상자는 제31기 경찰대학생 120명(남 108명.여 12명)과 제63기 간부후보생 50명(남 45명.여 5명) 등 총 170명이다.

한편 경찰대학은 1985년 1기 졸업생을 시작으로 31기까지 3591명의 경위를 배출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2기 출신이다.

간부후보생은 1947년 1기생을 선발한 후 63기까지 4261명의 경위가 탄생했다. 이성한 전 청장 등 15명의 치안총수가 배출됐다.

원래 야외행사로 5천여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치워질 예정이었으나, 비가 내려 실내행사로 전환되면서 1천여명의 단촐한 행사로 축소되어 대학측은 무척 아쉬워하는 분위기였다.

18일 오후 경기 용인 경찰대에서 열린 2015년 경찰대학생 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졸업생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18일 오후 경기 용인 경찰대에서 열린 2015년 경찰대학생 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졸업생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18일 오후 경기 용인 경찰대에서 열린 2015년 경찰대학생 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김은수 경위에게 대통령상을 수여 하고 있다.
18일 오후 경기 용인 경찰대에서 열린 2015년 경찰대학생 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김은수 경위에게 대통령상을 수여 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경찰대학에서 열린 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서 졸업생들이 임용 선서를 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경찰대학에서 열린 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서 졸업생들이 임용 선서를 하고 있다
2015년 경찰대학생 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 참석한 가족들이 아이패드와 핸드폰으로 행사진행을 기록을 하고 있다.
2015년 경찰대학생 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 참석한 가족들이 아이패드와 핸드폰으로 행사진행을 기록을 하고 있다.
2015년 경찰대학생 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 박근혜 대통령의 축사중 졸업생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2015년 경찰대학생 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 박근혜 대통령의 축사중 졸업생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2015년 경찰대학생 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을 마치고 박근혜 대통령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2015년 경찰대학생 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을 마치고 박근혜 대통령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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