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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장기하, 손에 든 것 무엇? 컨버스 ‘메이드 바이 유’ 캠페인

입력
2015.03.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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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장기하, 손에 든 것 무엇? 컨버스 ‘메이드 바이 유’ 캠페인

컨버스(CONVERSE)는 지난 100년 동안 척 테일러 올스타 스니커즈를 통해서 자기 자신과 창조성을 표현해 온 팬들을 응원하기 위해 2015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인 ‘메이드 바이 유(Made by you)’를 전세계 동시적으로 진행한다.

‘메이드 바이 유’는 1917년 데뷔 이래 가장 아이코닉한 스니커즈로 자리잡은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를 기념하는 전세계적인 캠페인 행사로, 컨버스를 사랑하는 이들의 스니커즈에서 느껴지는 자화상과 추억, 현재를 대변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텅 빈 캔버스에 각자의 변화된 인생 스토리를 담고 있는 독특한 개성의 척 테일러 올스타 스니커즈들을 수집했다.

손으로 그린 것, 진흙에 덮여 있거나 아니면 닳아서 구멍이 뚫려 있는 것, 각각의 척 테일러 올스타 초상들은 화이트, 블랙, 레드 또는 네이비 스니커즈가 신는 사람의 흔적에 따라 같지만 얼마나 다르게 변해가는지 한 눈에 보여주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아 하나의 놀라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되었다.

컨버스 글로벌 마케팅 부회장 이언 스튜어트(Ian Stewart)는 “’메이드 바이 유’ 캠페인은 사람들은 모두 이 세계에서 진정한 자기 자신을 보여주길 원한다는 단순한 진리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척 테일러의 팬들은 척 테일러를 창조적인 자기 표현의 상징으로 만든 사람들입니다. 이제 우리가 그들에게 찬사를 바칠 때가 됐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의 일환으로, 컨버스코리아는 3월 9일부터 뮤지션에서 예술가, 패셔니스타, 일반인까지 다양한 자기 표현을 주제로 한 ‘척 테일러 올스타 디지털 스니커즈 초상화(Digital Sneakers Portrait) 모음전’을 진행한다. (컨버스코리아 홈페이지 www.converse.co.kr) 참여자로는 패티 스미스(Patti Smith), 앤디 워홀(Andy Warhol), 푸투라(Futura), 제퍼슨 핵(Jefferson Hack), 사요 요시다(Sayo Yoshida), 케이트 랜피어(Kate Lanphear), 글렌 오브라이언(Glenn O’Brien) 등과 같은 글로벌 아이콘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여진구, 가수 장기하가 직접 소장하고 있는 척 테일러 올스타 스니커즈를 ‘척 테일러 올스타 디지털 스니커즈 초상화 모음전’을 통해 들여다 볼 수 있다.

또한, 3월 23일부터 컨버스코리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척 테일러 올스타 디지털 스니커즈 초상화 모음전’이 시작된다. 전세계적인 ‘메이드 바이 유’ 캠페인에 직접 동참할 수 있는 기회로 각자의 초상이 느껴지는 척테일러 올스타의 사진과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6개의 사진을 직접 업로드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컨버스만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유아정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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