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 대표의 25년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있는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조성아22에서 신개념 팩트 ‘히든파운데이션(Hidden Foundation)’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조성아22만의 특화된 퍼프 안에 파운데이션이 숨어있는 새로운 개념의 팩트다.
내용물과 퍼프가 분리됐던 기존 팩트 제품과 달리 두 가지를 결합시켜 퍼프에 내용물을 묻히는 작업을 생략시키고 부피 또한 최소화한 신개념 파운데이션이다.
‘히든파운데이션’은 총 3단계의 필터를 통해 파운데이션 포뮬러가 필터링된다.
1단계 보습필터를 통해 결커버 에센스가 필터링 되고, 2단계 컬러 필터를 통해 1회 적정량의 파운데이션이 필터링된다. 마지막 3단계 밀착필터의 미세 네트로 피부에 밀착시켜 주어 피부결과 톤을 보정해주고 매끈 결광을 선사한다.
‘히든파운데이션’에는 피부결 보정에 도움이 되는 7가지 피부 친화 펩타이드와 실크아미노산, 콜라겐 캡슐 등이 함유, 매끈하고 건강한 빛이 나는 완전 무결 피부를 실현해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제품 사용 시 퍼프를 반으로 접어 꾸욱 눌러 준 뒤 이를 양볼, 이마, 코, 턱에 톡톡 찍어 준 후 퍼프 가장 자리 부분으로 피부 안쪽부터 바깥으로 두드려 펴 발라주면 된다. 퍼프 1개는 약 3주간 사용이 가능하며, 구매 시 함께 제공되는 휴대용 팩트 용기에 담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조성아22 마케팅 담당자는 “조성아22가 여성들의 즐거운 메이크업을 위해 파운데이션에 센세이션한 변화를 시도했다”며, “피부 메이크업의 한 스텝을 줄인 것은 물론 슬림한 디자인으로 작은 핸드백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히든파운데이션’은 오는 14일 오후 3시 10분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론칭 방송에서는 본품 5개와 휴대용기 2종을 비롯해 미네랄 토닝 에센스와 3가지 컬러 립스틱 등으로 특별 구성될 예정이다. 가격은 7만9천원이다.
유아정기자 poroly@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