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은 무선주파수 인식기술(RFID)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으로 ‘2014 EBI 비즈니스 성과 어워드’ 비즈니스 모델 혁신ㆍ에너지 효율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환경컨설팅·연구기관 EBI에서 주관하는 이 상은 매년 전세계 환경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사업과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뛰어난 성과를 보인 단체에 수여하는 국제 환경상이다.
변태섭기자 liberta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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