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에서 전개하는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이 ‘국민 부녀’ 추성훈, 추사랑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돌이나 당대 최고의 청춘 스타들이 모델로 활동하는 아웃도어 시장에 등장한 훈훈한 부녀의 모습이 신선하다.
“브랜드의 가치,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고객 층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는 것이 잭울프스킨 측 설명이다. 아웃도어를 즐기는 추성훈의 남성스러운 모습뿐만 아니라 자녀와 교감하는 모습이 잭울프스킨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이야기다.
작년에 키즈 라인을 본격 론칭한 잭울프스킨은 ‘추부녀’를 통해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아웃도어 룩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웃도어를 즐기는 추부녀의 다양한 화보 컷은 ‘GO OUT’ 4월호에 공개된다.
김성환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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