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힘들다는 취업난을 뚫을려면 학점, 스펙, 토익 성적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상향평준화된 스펙에 올인하기보단 불필요한 실수를 걷어내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취업, 이렇게하면 실패한다' 기획 기사서 확인해보시죠.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문제가 더 복잡해졌습니다. 여권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 이후 한미동맹 강조 차원에서 THAAD 한반도 배치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중국의 반발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샌드위치 외교'의 눈치게임이 불편하기만 합니다. 이 밖의 주요뉴스를 정리했습니다.
1. 취업, 이렇게하면 실패한다
- 추상적 미사여구 NO!… 자신만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써라
- 사드 '전략적 모호성'이 제 발등 찍어… 막다른 코너 몰리나
- 여권 "과도한 안보론 세몰이보다 국익 따져야" 신중론도
3. 리퍼트 대사 퇴원 "감사합니다"
- 리퍼트 “비 온 뒤에 땅 굳는다” 우리말로 감사 인사
- 회견장소서 취재진 짐ㆍ옷 뒤지고 금속탐지기 요구도… 美대사관의 과도한 보안
4. 대한민국 가계부 다시 써라
- 선심성 복지예산 결국 누더기 변모… 취약계층 더 '벼랑끝'
- 주거급여 바뀌어도 '송파 세 모녀'엔 여전히 그림의 떡
- 노인·1인 가구… 상대적 빈곤율 심각, 맞춤형 급여제도 등 효과적 시행 필요
- 등록금에 알바에 취업에..."개강 반갑지 않다"
- 동아리 홍보 현수막보단 "진로 도움" 마케팅 등 학회 몰려
6. 일주일에 5명 꼴로 목숨 살리는 마포대교팀
- "자살 다리 마포대교 지켜라" 112생명수호팀 떴다
- 자살기도 신고 작년엔 2배 증가,,, 인근서 285명 구조
7. 전방위 로봇혁명… 10년 뒤 직업 3분의 1 사라진다
- 인공지능 무인 자동차로 사고 줄면 보험ㆍ부품기업 타격
- 기술 발전 주도 일부만 혜택 "노동시장 뿌리 흔들 임계점 눈앞"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서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