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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3월 1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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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3월 11일 수요일)

입력
2015.03.11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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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입원 치료중이던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퇴원 기자회견을 위해 회견장으로 들어서며 손을 들어 인사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k.co.kr
10일 오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입원 치료중이던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퇴원 기자회견을 위해 회견장으로 들어서며 손을 들어 인사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k.co.kr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힘들다는 취업난을 뚫을려면 학점, 스펙, 토익 성적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상향평준화된 스펙에 올인하기보단 불필요한 실수를 걷어내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취업, 이렇게하면 실패한다' 기획 기사서 확인해보시죠.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문제가 더 복잡해졌습니다. 여권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 이후 한미동맹 강조 차원에서 THAAD 한반도 배치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중국의 반발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샌드위치 외교'의 눈치게임이 불편하기만 합니다. 이 밖의 주요뉴스를 정리했습니다.

1. 취업, 이렇게하면 실패한다

- "왜 떨어졌지"… 걸리기 십상인 취업의 덫

- 추상적 미사여구 NO!… 자신만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써라

- 직접적인 실무 경험·직무 지식 많이 담는게 중요

2. 사드 딜레마… 中 압박 심상찮다

- 사드 '전략적 모호성'이 제 발등 찍어… 막다른 코너 몰리나

- 여권 "과도한 안보론 세몰이보다 국익 따져야" 신중론도

3. 리퍼트 대사 퇴원 "감사합니다"

- 리퍼트 “비 온 뒤에 땅 굳는다” 우리말로 감사 인사

- 회견장소서 취재진 짐ㆍ옷 뒤지고 금속탐지기 요구도… 美대사관의 과도한 보안

4. 대한민국 가계부 다시 써라

- 선심성 복지예산 결국 누더기 변모… 취약계층 더 '벼랑끝'

- 주거급여 바뀌어도 '송파 세 모녀'엔 여전히 그림의 떡

- 노인·1인 가구… 상대적 빈곤율 심각, 맞춤형 급여제도 등 효과적 시행 필요

5. 대학 현수막 속에 담긴 고민, 그리고 풍자

- 등록금에 알바에 취업에..."개강 반갑지 않다"

- 동아리 홍보 현수막보단 "진로 도움" 마케팅 등 학회 몰려

6. 일주일에 5명 꼴로 목숨 살리는 마포대교팀

- "자살 다리 마포대교 지켜라" 112생명수호팀 떴다

- 자살기도 신고 작년엔 2배 증가,,, 인근서 285명 구조

7. 전방위 로봇혁명… 10년 뒤 직업 3분의 1 사라진다

- 인공지능 무인 자동차로 사고 줄면 보험ㆍ부품기업 타격

- 기술 발전 주도 일부만 혜택 "노동시장 뿌리 흔들 임계점 눈앞"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서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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