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하자마자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모으며 아시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광수는 8일 인스타그램 계정(masijacoke850714)을 열었다. 이광수 계정은 10일 현재 팔로워 30만 명을 돌파했다.
이광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소한 현장의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했다. 이광수는 진흙을 뒤집어쓴 사진을 올리고 “#도무지어떻게하는건지모르겠음 #사진올리기성공하고싶다 #과연내가할수있을까?”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또 카멜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를 입고 입안 가득 토스트를 먹는 귀여운 모습과 ‘김종국’ 이름표를 들고 있는 아이를 바라보는 사진도 공개했다. 국내외 팬들은 각국의 언어로 오빠를 향한 사랑을 댓글로 표현해‘한류 아이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광수는 기존에 사용했던 SNS 채널은 물론 이번에 오픈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까운 소통을 할 계획이다.
이광수는 영화 ‘돌연변이’로 스크린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