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울산에너지고, 삼성전자에 16명 합격시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울산에너지고, 삼성전자에 16명 합격시켜

입력
2015.03.10 15:14
0 0

울산에너지고, 삼성전자에 16명 합격시켜

울산에너지고(교장 이현복)가 삼성전자에 16명을 합격시키는 쾌거를 올렸다.

이 학교는 올해 삼성전자 DS(device Solution)분야 채용선발에서 21명이 지원해 16명이 최종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월 실시된 삼성직무적성검사(SSAT)시험을 통과한 1학년(현 2학년) 학생들은 지난달

25일 실시된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했다.

이로써 울산에너지고 2~3학년 학생 중 전년도 합격생 10명을 포함해 삼성전자에 합격한 학생들은 모두 26명이다.

이들은 졸업 후 DS분야 업무인 생산설비의 유지·보수·운영을 담당한다.

이 학교는 교사와 함께 방학도 반납하고 삼성전자에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관련 특강(SSAT,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모의고사를 치르는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현복 교장은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에 맞춘 산학맞춤형 교육과 창의인성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내실화되고 다양한 운영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키워내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창배기자 kimcb@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