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호구의 사랑 OST 10일 정오 공개
슈퍼주니어 규현이 부른 tvN 월화극 ‘호구의 사랑’의 삽입곡 ‘너의 별에 닿을 때까지’가 10일 정오 공개됐다. 이 노래는 규현의 목소리와 전주에 이어지는 스트링, 어쿠스틱 기타, 멜로트론 등 아날로그 감성의 악기 멜로디와 노랫말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자주인공 호구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슬픔과 동시에 희망을 주는 느낌이 담겨 있다. 이 노래는 규현의 사랑이 숨긴 말들 성시경의 ‘좋을텐데’ ‘두사람’ 등의 윤영준 작곡가가 참여해 또 하나의 규현표 발라드를 만들었다.
‘프로듀사’, 김수현ㆍ차태현 캐스팅 확정
KBS 예능국이 기획한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가 주연 캐스팅을 확정했다. ‘프로듀사’는 일찌감치 출연 물망에 오른 김수현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의 출연을 확정 짓고 이달 말 첫 촬영에 들어간다. 이 드라마는 한류스타 김수현을 비롯해 시청률 파워를 가진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개그콘서트’의 서수민 PD와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가 각각 연출과 집필을 맡는다. 5월 초 방송 예정이다.
김정화, 현 소속사와 재계약
배우 김정화가 현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이로써 김정화는 지난 2002년 첫 계약 이후 무려 13년째 회사와 동고동락하게 됐다. 2002년 ‘논스톱3’로 인연을 맺은 이은영 솔트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뢰가 있었기에 10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해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3년 결혼한 김정화는 올해 컴백한다.
장근석 14일부터 日 투어
한류스타 장근석이 오는 14일부터 ‘2015 JANG KEUN SUK THE CRI SHOW 3’를 개최한다. 장근석은 14~15일 오사카를 니가타, 후쿠오카, 오카야마, 시즈오카, 홋카이도에서의 12회 공연과 고베, 도쿄 2회 아레나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는 최근 일본서 발매된 3집 앨범 모놐롬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의 투어에서 볼 수 있었던 LED를 활용한 화려한 비주얼과 리프트, 와이어 등의 장치가 아닌 프로젝트 등을 통해 아날로그 감성을 부각시키는 무대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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