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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지오투(GGIO2), 브랜드 리뉴얼로 새 단장

입력
2015.03.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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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지오투(GGIO2), 브랜드 리뉴얼로 새 단장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지오투(GGIO2)가 브랜드 재정비를 마치고 남성 실리족들을 위한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남성복으로 2015 S/S 시즌에 고객들을 맞이한다.

최근 남성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평소 패션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고객들도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지오투는 패션에 관심이 막 생기기 시작했지만, 패션의 경험과 안목이 부족한 실리 소비족을 대상으로 패션 큐레이터로의 역할을 하며 고객들에게 어필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오투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이양희 부장은 “지오투는 ‘맨즈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트렌드와 편안함을 고려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최적의 남성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S/S시즌에는 브랜드를 재정비한 첫 번째 시즌이니만큼 달라진 지오투의 모습을 다양한 채널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오투는 이탈리안 감성의 컨템포러리 무드를 반영하여 체형에 잘 맞는 핏(fit)을 제안하는 베이직 라인, 트렌디한 감성을 녹인 컨템포러리 라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위트있는 상품을 제안하는 시그니처 라인으로 구성된다. 유통전략 또한 가두점과 대형 아울렛, 복합 쇼핑몰을 위주로 유통망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도 확대한다.

새로운 얼굴인 주원과 김영광을 활용한 화보를 이용하여 지오투의 새로워진 스타일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3월 11일 공식 홈페이지(www.ggio2.com)의 리뉴얼 오픈을 통해, 패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공식 페이스북은 지난 2월 9일 남자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오픈 하였으며,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에 위트를 더하는 콘텐츠로 커뮤니케이션 중이다.

유아정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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